[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남양유업이 새로운 조각 치즈 브랜드 ‘A치즈’를 선보인다.
7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작은 세모 모양의 조각 치즈로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소비자들의 취식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치즈 대비 치즈 함량을 높였으며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함유했다. 또한 플레인 제품 1개 섭취 시 동일 중량 시금치를 먹은 것보다 9배 이상의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
A치즈는 대형 할인점 기준 3개입 4280원, 6개입 7980원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A모양 세모 조각 치즈는 A급 품격의 고급 치즈로 어린이 간식용부터 어른들 와인 안주까지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앞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라인업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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