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 SPC그룹 회장, 장남 허진수 부사장에 주식 40만주 증여

허영인 SPC그룹 회장, 장남 허진수 부사장에 주식 40만주 증여

기사승인 2020-04-08 17:30:13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SPC삼립은 8일 허영인 SPC 회장이 장남인 허진수 부사장에게 보통주 40만주를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금액은 8일 종가 기준 약 265억원이다. 

이번 증여로 허 회장이 보유한 SPC삼립 지분율은 9.27%에서 4.64%가 됐다. 허 부사장은 16.31%로 4.63% 증가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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