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TV조선 ‘미스터트롯’ 입상자 6인의 공식 팬 카페가 개설됐다.
9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New Era Project) 측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입상 아티스트 6인(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과 팬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공식 팬 카페가 오늘 정오 정식 개설됐다”고 밝혔다.
공식 팬카페에는 6인이 출연하는 방송 스케줄을 비롯해 오직 팬 카페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업로드될 예정이다. 아티스트들 역시 팬과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다. 팬 카페는 개설 1시간 만에 방문자 수 12만 명을 돌파했고 600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에라프로젝트 측 관계자는 “팬카페 오픈에 뜨거운 관심 보여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아티스트들도 팬카페에 자주 방문해 소통을 펼칠 예정”이라며 “서로 정해진 규칙과 에티켓을 준수하며 모두가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미스터트롯’ 입상자 전원이 출연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2화가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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