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진수 기자 =윤영석 미래통합당 양산갑 국회의원 후보가 9일 물금 선거캠프에서 양산시 실버층 맞춤형 정책실천기구인 ‘실버정책공동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윤영석 후보를 비롯해 미래통합당 시의원들과 여상규 실버정책공동추진단 단장 등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윤 후보는 출범식에서 “실버정책공동추진단은 실버층의 은퇴 후의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이고 세분화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양산 실버층에 대한 지원 사업을 돌봄사업과 지원사업으로 나눠 보다 적합한 맞춤형 복지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실버정책공동추진단 단장인 여상규씨는 “윤영석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항상 낮은 자세로 양산 시민을 섬기며 양산을 위해 큰 힘을 써온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겸손함과 애향심으로 실버층을 위해 앞으로 3선의 큰 힘을 보여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윤영석 후보는 지난 2일 21대 국회 4년간 5대 목표, 33대 핵심 실천공약을 발표하며 양산시 실버층을 위해 ▲50플러스 센터 설치 ▲디자인센터에 평생교육센터 설립 ▲양산종합복지허브타운 조속 완공 등 어르신 복지 강화를 약속한 바 있다.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