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미술관서 ‘거울, 봄을 담다’ 레진아트 체험

전주미술관서 ‘거울, 봄을 담다’ 레진아트 체험

기사승인 2020-04-14 12:41:06
사진=전주미술관

[전주=쿠키뉴스]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미술관에서는 지역주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4월의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레진아트 체험을 준비했다.

14일 전주미술관은 코로나19로 ‘거울, 봄을 담다’ 레진아트 체험을 마지막 주 주말에 예약을 받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레진아트 체험은 도안과 압화를 활용한 개성 있는 손거울 제작이다.

이번 체험은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예약을 받아 5월 2일(토) 오후 2시~4시까지 진행한다. 참여자는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양질의 여가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키 위한 것으로 4월, 5월, 8월, 10월 등 총 네 번의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입장료 없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전주미술관 관계자는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에 거주하는 예술가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면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obliviate@kukinews.com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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