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진수 기자 =3선에 도전하는 윤영석 미래통합당 양산갑 후보가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양산 지역 곳곳을 돌며 마지막 유세전을 펼쳤다.
윤 후보는 “양산과 대한민국의 명운을 결정짓는 선택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며 “그동안 착실하게 양산을 위해 쌓아 올린 다양한 발전성과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양산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윤 후보는 양산 시민과 함께 부울경 일류도시 양산을 완성할 적임자는 바로 자신임을 특히 강조하며 “양산을 위해 선거에 나온 사람과 선거를 위해 양산에 나온 사람 중 누가 양산 발전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인지는 시민들이 더 잘 아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후보는 “오직 양산 오직 민생의 각오로 양산을 위해 오랜 기간 일해 온 윤영석을 선택하는 것이 곧 양산 시민의 승리이자 더 큰 양산을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선거법에 허용된 공식 선거운동기간인 이날 저녁 늦게까지 단 한 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 위해 지역 구석구석 골목들을 돌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하는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윤영석 후보는 1993년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중앙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중앙행정과 지방행정을 두루 섭렵한 행정과 경제정책 전문가란 이점을 살려 중앙부처 인맥을 적극 활용하는 등 지역 현안을 순조롭게 해결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지난 두 번의 임기동안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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