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코로나19 극복 성금 1억원 넘어서

파주시 코로나19 극복 성금 1억원 넘어서

기사승인 2020-04-17 11:07:23


[파주=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경기도 파주시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이 1억 원을 넘어섰다.

파주시는 현재까지 1200만 원의 현금과 마스크 46595, 손소독제 13820개 등 코로나19 관련 후원금 및 예방물품이 접수됐다고 17일 밝혔다.

우호건설(대표 유명환)1000만원, 밀알(대표 김면식) 337000원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환경시설관리(대표 임추섭) 마스크 14285, 파주에코에너지(대표 홍동표) 마스크 5000, 청록엔지니어링(대표 김종훈) 손소독제 1만개, 그리고 가수 김대훈이 면마스크 1000장과 식빵 500개 등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김영미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성금을 모아 돌봄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 생필품세트 1000박스를 제작해 전달했다마스크 및 세정제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우선 배부했다고 말했다.

sagu@kukinews.com

정수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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