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2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명, 격리해제는 99명, 사망자는 1명 증가했다.
이날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2명 ▲대구 2명 ▲경기 2명 ▲검역소 3명 등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가운데 서울1명, 경기 1명, 검역소 3명 등 5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파악됐다. 나머지 4명은 지역감염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1만683명(해외유입 1011명)이다. 이 중 8213명(76.9%)이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 됐다. 누적 사망자는 237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기준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서울 626명 ▲부산 132명 ▲대구 6835명 ▲92 인천명 ▲광주 30명 ▲대전 39명 ▲울산 43명 ▲세종 46명 ▲경기 658명 ▲강원 53명 ▲충북 45명 ▲충남 141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경북 1361명 ▲경남 116명 ▲제주 13명 ▲검역 421명 등이다.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대구가 280.53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북 51.12, 세종 13.44 순으로 집계됐다. 전남의 경우 0.8로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이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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