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인세현 기자=드라마 ‘영혼수선공’이 5%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오후 10시 방송한 KBS2 수목극 ‘영혼수선공’ 1회 4.7%, 2회 5.2%(전국가구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전작인 ‘어서와’가 1%대 시청률로 종영한 것에 비해 대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오후 9시 방송한 MBC 수목극 ‘그 남자의 기억법’ 시청률은 3.4%, 4.1%로 나타났다.

‘영혼수선공’은 국내 최초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과 환자들을 다룬 드라마다. 배우 신하균, 정소민 등이 출연한다. 첫 회에서는 정신과 의사 이시준(신하균)과 떠오르는 뮤지컬 스타 한우주(정소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