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쿠키뉴스 김정국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이 6일 시가지 청소를 책임지고 있는 환경주무관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날 하동에 있는 선별장 내 환경주무관 휴게실에서 코로나19로 늘어난 생활쓰레기 수거로 노고가 많은 환경주무관, 노면청소차 운전원 등 63명을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청소행정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개인 택배가 많아지면서 생활쓰레기도 배로 증가했다”며 “여주시민을 대표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후 이 시장은 자원순환과에서 시가지 노면청소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운영 중인 노면청소 차량에 직접 탑승해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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