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태구 기자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이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네 번째 이야기가 6월 안방을 찾아간다.
6월 첫 방송을 앞둔 JTBC ‘비긴어게인’은 해외의 낯선 도시 대신 국내의 다양한 장소로 ‘거리두기 버스킹 음악여행’을 떠난다.
버스킹에는 가요계의 감성 여왕 이소라와 청량한 목소리의 주인공 수현 등이 출연한다. 또한 시즌2, 3에서 출연한 하림과 시즌3에 나온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인 적재가 함께한다.
제작진은 “비긴어게인 코리아'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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