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가 2020 봄/여름 시즌, 여성용 타비 샌들(Tabi Sandals)을 첫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하우스만의 시그니처인 타비 슈즈에 샌들 디자인을 적용한 이 제품은 다양한 룩에 트렌디함을 더하여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천연가죽 소재와 바닥 및 굽 전면에 로고 엠보싱 처리로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샌들은 총 3가지로 구성돼 있다. ▲두 개의 스트랩으로 캐주얼함을 더한 타비 스트랩 플랫 샌들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타비 앵클 스트랩 샌들 힐 ▲조절 가능한 벨트 형식의 앵클 스트랩으로 실용성을 더한 타비 앵클 스트랩 샌들 등이다.
플랫 샌들과 스트랩 샌들 힐은 다크 베이지 컬러, 앵클 스트랩 샌들은 블랙 컬러로 만나 볼 수 있다.
타비 샌들은 전국 메종 마르지엘라 매장과 신세계 인터내셔날의 공식 온라인몰 'SI Village(에스아이빌리지)' 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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