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갑상선기능저하증 투병 고백

이승연, 갑상선기능저하증 투병 고백

기사승인 2020-05-09 11:22:14

[쿠키뉴스] 김동운 기자 = 배우 이승연이 갑상선기능저하증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이승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며 자신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고 있고, 현재 투병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감사한 이유. 수국이 넘 이쁘고 성하가 사진을 너무 이쁘게 찍어줬다”라며 “죽을 병이 아니고, 치료 가능하고 붓기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다. (어쨌든) 죽어라 한 번 해봐야겠다는 결심도 들고 어쨌거나 아름다운 오월이다”라고 글을 작성했다.

이어 “마스크 잠시 오픈. 사회적 거리 유지. 갑상선저하증 극복하기. 나는 정말로 긍정적인 사람인가봐”라며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고 있음을 고백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해 KBS 일일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출연 후 휴식을 가지고 있다.

chobits3095@kukinews.com

김동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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