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는 8일 경북 안동을 찾아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이날 저소득 독거어르신 45가구를 찾아 손소독제와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
하동규 대구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과 희망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는 대구 39개, 경북 12개의 퇴직공무원 상록자원봉사단을 결성해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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