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빅히트 합작 ‘아이랜드’, 6월26일 첫 방송 확정

CJ-빅히트 합작 ‘아이랜드’, 6월26일 첫 방송 확정

기사승인 2020-05-15 05:00:00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프로젝트 '아이랜드'(I-LAND)가 다음달 26일 첫 방송된다.

14일 Mnet 측은 '아이랜드'의 첫 방송 날짜와 함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엔 프로그램의 배경이 될 웅장한 공간과 스토리텔러 역할을 맡은 남궁민의 모습이 담겼다. 남궁민은 "오직 시스템이 통제하는 이곳에서 가장 진화된 생존 게임이 펼쳐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아이랜드'는 차세대 K팝 아티스트를 탄생 시켜 나가는 과정을 담는 관찰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CJ ENM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싱 노하우를 결합하는 콘셉트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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