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진수 기자 =박병석·김진표 양강구도로 좁혀진 더불어민주당의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 경선 후보 등록이 19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경선은 오는 25일 실시한다.

의장 후보 경선은 민주당 최다선(6선)인 박병석 의원과 5선인 김진표 의원의 양자 대결로 굳어진 상태다.

같은 기간 민주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 경선 등록도 함께 진행된다. 부의장 경선 후보로는 이상민·변재일·설훈·안민석(5선) 의원 등이 거론된다. 여성 의원들이 추천한 김상희(4선) 의원은 이미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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