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서유리 인턴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 고문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과 수치 고문은 20일 한·미얀마 수교 45주년을 기념해 교환한 축하 서한에서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를 더욱 심화하자며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양국 정상은 수교 이래 양국이 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으며, 특히 작년 두 차례의 정상회담으로 두 나라가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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