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로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갔고, 나스닥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지시간 8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461.46포인트, 1.7% 상승한 2만7572.4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도 1.2% 오른 3232.3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13% 상승한 9924.74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은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연초보다 상승했다.
뉴욕 증시는 예상보다 양호한 미국 고용시장 등 빠른 경제 회복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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