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정상호 기자 =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교육 전문기업 메가랜드가 신규 회원들을 대상으로 ‘스토리로 공부하는 만화 입문 공인중개사’ 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금번 이벤트는 2019년 11월 18일 이후 신규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 ID당 한 번 참여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재고 소진 시 자동으로 종료된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 두 과목의 평균 점수가 60점 이상이 되어야 1차 합격이 가능하다. 그러나 최근 3년간 수험생들의 평균 점수를 살펴보면 평균 45.8점으로 합격률이 낮다. 전문가들은 방대한 학습량과 지루함, 생소한 용어, 등장인물 사이의 관계 파악 등이 어려움을 가중시킨다고 입을 모은다.
메가랜드 측에 의하면, '스토리로 공부하는 만화 입문 공인중개사'는 어려운 경제용어/법률 용어에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시각화와 스토리를 통해 어려운 개념을 풀어내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테마 정리로 개념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한편, 메가랜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실업급여 수급 대상자를 대상으로 2021년까지 온라인 공인중개사 1+1년 0원 합격땅과 주택관리사 1+1년 0원 관리땅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메가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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