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아산여성새일센터 박혜미 취업상담사가 제9회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우수상을 수상했다.
10일에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전국 새일센터가 수행한 취·창업, 집단상담, 직업교육훈련, 구인처 발굴 및 사후관리, 경력단절예방 등 총 6개 분야 247건의 사례를 평가했다.
이중 직업교육훈련 분야에서 ‘맞춤 교육훈련, 취업 100% 달성’ 우수사례로 박혜미 취업상담사가 선정됐다.
한편, 아산여성새일센터는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여성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지난해 850여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에도 구인기업 채용지원, 인턴십, 급식조리사 양성과정 및 간호조무사 재취업 과정 등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지역사회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구인·구직상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041-570-553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