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양치승, 김민경 첫 본 소감은...“국가대표급 체력”

컬투쇼 양치승, 김민경 첫 본 소감은...“국가대표급 체력”

기사승인 2020-06-19 20:41:41

[쿠키뉴스] 김태구 기자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코미디언 김민경의 첫인상에 대해 “운동을 한 사람인 줄 알았다. 국가대표급 체력”이라고 고백했다. 양치승은 KBS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구두쇠같은 면모 등으로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양치승은 19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 코미디언 김민경과 함께 출연, “자세도 좋지만 힘이 정말 좋다. 허벅지 씨름을 했는데 내가 졌다. 하체가 발달되어 있다는 건 타고난 거다”라며 이처럼 말했다.

양치승과 김민경은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트레이너와 수강생으로 출연 중이다.

김민경은 이날 방송에서 “최근 벌크업되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양치승 선생님이 내게 ‘절대 벌크업 안 되는 몸이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하자, 양치승은 “그건 거짓말이었다. 운동 안 할까봐 거짓말했다. 미안하다. 벌크업 된 거 맞다. 어깨 커지니까 얼굴이 작아보이지 않냐”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 짖게 했다.

ktae9@kukinews.com

김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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