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태구 기자 =중국에서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80명을 넘어섰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지난 18일 중국 본토에서 3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없었다. 이 가운데 베이징 확진자는 25명이다.
베이징의 도매시장발 확진자는 지난 11일부터 12일 6명, 13일 36명, 14일 36명, 15일 27명, 16일 31명, 17일 21명, 18일 25명 등 총 183명에 달한다.
이런 가운데 베이징대학 궈지(國際)병원 응급실 간호사 1명이 확진돼 병원 전체가 폐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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