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양균 기자 = 코로나19 완치자의 회복기 혈장이 확진자 17명에게 수혈됐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혈액원 ▲강릉아산병원혈액원 ▲인하대학교병원혈액원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혈액원 ▲고려대 안산병원혈액원 등 5개 의료기관에서 획복기 혈장 수혈이 17명의 코로나19 환자에게 진행됐다.
관련해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공여에는 현재까지 185명의 완치자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혈장치료제는 완치자의 혈액 속에 포함된 항체 및 면역글로블린을 농축, 제제화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혈액이 필요하다.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으로 완치 및 격리 해제 후 14일 이상 경과했다면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의료기관은 ▲고대안산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경북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등이다.
방대본은 “완치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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