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대비, 기출문제 무작정 푸는 것만으로는 부족

PSAT 대비, 기출문제 무작정 푸는 것만으로는 부족

기사승인 2020-06-25 16:45:45
[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PSAT(공직적격성평가)이 국가공무원 5급 공채•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의 1차 관문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PSAT은 공무원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판단능력과 사고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언어논리·자료해석·상황판단 등으로 구성되다보니, 2차 전공시험으로 가기 위한 필수 관문으로 평가받는 것.

국가공무원 5급 공채는 2차 전공시험의 평가 비중이 1차 시험보다 크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기출문제’를 활용하여 PSAT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기출문제 활용 노하우에 따라 합격의 성패가 좌우되는 것은 사실이나 단순히 각 연도별 기출문제를 순서대로 풀고 채점하는 기계적인 학습으로는 점수를 높이는 것이 어렵다.

기출문제만 반복적으로 풀게 되면 유형을 파악하지 못하고 내가 가진 약점이 무엇인지 자가점검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학습방법으로는 틀렸던 문제를 또 틀리는 실수를 반복하기 쉽고 결국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수험생활의 매너리즘에 빠질 수도 있다.

그렇다면 기출문제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까. 독학만으로 벽에 부딪혔다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실제 메가피셋의 PSAT 전문 연구진들은 "문제 유형별 접근 방법을 파악하고 강약점 문항을 선별하여 시간 내 푸는 실전 연습을 하는 방식으로 효율적 학습이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PSAT은 17년 동안 출제되는 과정에서 정립된 문제 유형이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것.

메가피셋은 ‘2021년도 대비 전면개정 PSAT 기출문제집’을 발간하며 유형별, 실전형 기출문제 7개년치와 무료 진단고사, 무료 해설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피셋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m.youngbo@kukinews.com
김영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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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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