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스터디센터, 2020 토즈 공부 습관 형성 프로젝트 '100일의 기적’ 이벤트

토즈 스터디센터, 2020 토즈 공부 습관 형성 프로젝트 '100일의 기적’ 이벤트

기사승인 2020-07-10 09:10:02
▲ 이미지=토즈 제공

[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토즈 스터디센터는 오는 10일(금)부터 31일(금)까지 2020 공부 습관 형성 프로젝트 ‘100일의 기적’ 참가자 1천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100일의 기적’은 종료 후에도 수시 문의가 이어지는, 토즈 스터디센터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이벤트다. 현재까지 3천 명 이상의 회원이 참가했으며, 위러너 경우 98% 이상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 이벤트는 '공부 습관 형성을 위한 가장 기본은 매일 꾸준한 공부’라는 것을 전제로, 100일 동안 학습의 첫 걸음인 독서실 출석을 독려하고 응원하는 이벤트다. 또한 ‘100일의 기적’ 이벤트 신청자 중 별도 선발된 인원은 온라인 스터디 그룹인 ‘위러너’에 소속되어 그룹 간 공부한 내용을 공유 및 인증하는 등 공부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다.  

올해의 이벤트는 혜택으로 문화상품권이 추가됐다. 기존에는 토즈 스터디센터 3개월 등록 시 10일이 더 추가된 100일 이용권 및 100일 캘린더를 제공하고, 출석 일수와 공부 시간에 따라 최대 한 달까지 등록 기간 연장 혜택(센터 별 상이)을 제공했다면, 올해는 본사가 지원하는 2만원 상당 문화상품권도 제공된다. 

토즈 스터디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수험생과 토즈 스터디센터 가맹점주들을 위해 올해의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단순 할인이나 경품을 제공하지 않고, 수험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프로모션으로 고객의 목적 달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고객을 응대하고 해당 이벤트 진행을 도와 줄 우리 가맹점주들을 위해 본사 지원책을 추가로 마련한 만큼 고객, 가맹점주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토즈 스터디센터는 20년간 공간사업에 집중해온 토즈에서 10여년간 운영해 온 독서실로, 전국적으로 350여개의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신규 브랜드인 ‘토즈 스터디카페’를 오픈 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kim.youngbo@kukinews.com
김영보 기자
kim.youngbo@kukinews.com
김영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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