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제일제면소, ‘전복 삼계 칼국수’ 5개 매장으로 확대

CJ푸드빌 제일제면소, ‘전복 삼계 칼국수’ 5개 매장으로 확대

기사승인 2020-07-17 08:43:32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삼복(三伏) 철을 맞이해 ‘전복 삼계 칼국수’를 확대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여의도 IFC몰점과 제일제당센터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복 삼계 칼국수’를 말복인 8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서울스퀘어점, 올림픽공원점, 서울역사점에서 한정 판매한다.

‘전복 삼계 칼국수’는 진하게 우려낸 삼계탕 육수에 쫄깃쫄깃한 칼국수를 넣고 아삭아삭한 파채와 부드러운 닭고기를 올렸다. 몸보신에 좋은 프리미엄 재료도 넣었다. 사포닌이 풍부한 새싹삼과 비타민과 미네랄로 가득한 전복 한 마리가 여름 더위에 지친 기운을 북돋아준다.

배달의 민족, 배민라이더스, 요기요, 푸드플라이, 쿠팡이츠 등 배달 앱과 네이버 N스마트주문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제일제면소에 따르면 지난달 여름나기 별미 3종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냉치열 ‘제일 물냉면’, ‘제일 물비빔냉면’과 이열치열  ‘삼계칼국수’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일부 매장에서 출시한 ‘전복 삼계 칼국수’가 반응이 좋아 삼복(三伏) 철에 한정해 선보인다. 유난히 더울 것이라고 예상되는 올해 여름, 제일제면소와 함께 더위를 극복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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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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