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부여군의회 박순화(미래통합당 비례대표) 의원이 20-29일 진행되는 제247회 임시회의 의정활동에 20일 나섰다.
박순화 의원은 지난 6월 30일 김상희 의원이 사직함에 따라 부여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3일 의석승계자 결정통지서를 받고, 비례대표직을 승계하여 제8대 부여군의회 의원이 되었다. 이어, 지난 10일 제246회 부여군의회 임시회에서 의원선서를 하고 배정받은 총무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박순화 의원은 “부여군의회 의원으로서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게 되어 책임감이 앞선다”며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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