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개편해 선보이며 온라인 소통 강화에 나선다.
키자니아는 올해 초부터 사내 유튜브 콘테스트를 거쳐 선발된 사원, 대리급 임직원들로 유튜브 TF(태스크포스)를 꾸려 새로운 디지털 맞춤형 콘텐츠 기획을 추진해왔다. 이에 키자니아 측은 개성 있는 크리에이터 4팀을 중심으로 다양한 포맷의 영상을 선보인다.
주요 콘텐츠로는 놀면서 일하는 키자니아 직원들의 웹예능 프로젝트 ‘민성재 TV’, 엉뚱한 실험과 도전으로 궁금증을 해결하는 ‘외동쌤의 희한한 실험실’, 키자니아 체험과 영어를 접목한 영어학습 프로그램 ‘비타민영어’, 키자니아 파크 운영 매니저의 직장생활 브이로그 ‘서사원의 에피소드’가 있다.
키자니아는 영상 콘텐츠 공개와 함께 유튜브 개편을 기념해 구독 이벤트를 실시한다. 키자니아 유튜브를 구독하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키자니아 초대권과 아이스크림, 커피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다.
키자니아 최우진 콘텐츠기획본부장은 “한정된 오프라인 공간에서 벗어나, ‘놀면서 배운다’는 키자니아의 에듀테인먼트적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과 함께 나누며 소통하고자 유튜브를 개편했다”며 “임직원들의 아이디어가 가득한 콘텐츠로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추후 키자니아 주요 파트너사 또는 외부 인기 크리에이터와의 콘텐츠 협업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2020년 가을학기 신규 회원 모집
한국짐보리㈜짐월드의 프리미엄 통합놀이 프로그램 ‘짐보리 플레이앤뮤직’이 2020년 가을학기 신규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가을학기는 오는 8월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된다. 신규 회원 접수는 가까운 짐보리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각 센터 별로 선착순 마감한다.
짐보리 플레이앤뮤직은 아이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클래스 정원을 소수로 조정하고, 개별 맞춤 놀이를 강화했다. 또 정부 지침을 준수하며 매 시간 보조물 살균 소독 및 프로그램 운영실 자체 방역 실시 등 위생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안전한 놀이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짐보리 플레이앤뮤직’에서 최상의 놀이 환경과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나미, 진정한 친구 모나미 펜 클럽(Pen Club) 3기 모집
문구기업 모나미가 브랜드 서포터즈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모나미 펜 클럽(Pen Club)’ 153명을 모집한다. 153명은 모나미의 상징인 모나미 153 볼펜에서 차용했다.
모나미 펜 클럽은 모나미 펜(Pen)을 팬(Fan)으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8년 시작돼 올해 3기를 모집한다. 펜클럽은 모나미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통해 소비자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나눌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멤버들에게는 활동기간 동안 모나미스토어 잉크랩 무료 체험, 모나미 제품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 신제품 개발과정의 자문단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우수 활동자와 최종 MVP에게는 모나미 신제품 및 인기 제품이 추가 제공된다. 최종 선발된 이들은 오는 9월부터 6개월 동안 매월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고 개인 SNS에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 및 업로드 할 수 있다. 펜 클럽은 활동 종료 후에도 2023년까지 모나미몰에서 펜클럽 등급이 유지된다.
모집 기간은 8월11일까지이며, 개인 SNS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기존 펜클럽 1, 2기 멤버도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모나미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미(LAMY), 실버 컬러의 라미페이퍼로 홈캉스 즐기기
독일 필기구 라미(LAMY)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홈캉스(Home+Vacance)를 더욱 즐겁게 보내기 위한 방법으로 ‘라미 페이퍼 투어멀린’을 추천한다.
‘라미 페이퍼(LAMY paper)’는 50년 이상 필기구를 만들어온 라미의 노하우가 집약된 노트제품으로 겉 표지 종류와 스타일에 따라 하드 커버, 소프트 커버, 부클릿(booklet)으로 크게 세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2020년 스페셜 에디션 ‘투어멀린 하드커버 페이퍼’는 기본 실버 컬러에 여름에 잘 어울리는 경쾌하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밝은 청록색의 투어멀린 컬러 리본 마커와 펜 루프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LAMY paper’에 사용된 속지는 FSC인증 친환경 고급 종이 샤무아(90g)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잉크 번짐이나 비침이 적고 부드러운 필기감을 자랑한다. 또 내지의 레이아웃은 격자 점선의 그리드(모눈종이)의 불렛저널(bullet journal)형식으로 구성돼 그림이나 메모, 표 등을 표기할 때 정해진 틀 없이 자신의 취향대로 꾸며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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