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30일 훈련소 입소

지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30일 훈련소 입소

지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30일 훈련소 입소

기사승인 2020-07-21 16:33:09
▲ 사진=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21일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지코는 오는 30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지코는 2011년 그룹 블락비 멤버로 데뷔해 실력파 아이돌로 주목받았다. 팀의 히트곡인 ‘허’(HER), ‘토이’(Toy), ‘난리나’ 등을 직접 만들었고, 솔로곡 ‘보이즈 앤 걸즈’(Boys And Girls), ‘너는 나 나는 너’, ‘말해 예스 오어 노’ 등도 유행시켰다.

2018년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끝나자 독립해 지난해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올해 초 발표한 ‘아무 노래’의 메가 히트와 함께 ‘챌린지’ 열풍에 불을 붙였고, 이달 1일엔 여름을 겨냥한 신보 ‘랜덤 박스’(RANDOM BOX)를 발표하기도 했다.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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