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총 63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29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됐다.
지역발생 중에는 서울이 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 8명, 인천 4명, 광주 1명 등으로 확인됐다.
해외유입 환자들 대부분은 검역단계(19명)에서 확인됐고, 국적별로는 내국인 15명, 외국인 19명이다.
국적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 국가가 28명, 아메리카 5명, 유럽 1명 등이다.
이에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3879명(해외유입 2125명)이고, 신규 격리해제자는 55명으로 총 1만2698명(91.5%)이 격리해제 돼, 현재 88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1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7명(치명률 2.1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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