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개인 위생 관심 높아지자 아쿠아픽 구강세정기 판매량도 ‘UP’

코로나19로 개인 위생 관심 높아지자 아쿠아픽 구강세정기 판매량도 ‘UP’

기사승인 2020-07-24 10:25:05

사진=아쿠아픽 제공
[쿠키뉴스] 조남경 기자 =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구강세정기의 수요가 점점 늘고 있다. 구강세정기는 물을 이용해 칫솔질만으로 케어하기 힘든 입안을 세정하는 제품으로, 치아 건강과 위생을 지키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 아쿠아픽(대표 이계우)은 올해 1~5월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2배 상승했으며, 최근 열린 ‘대한민국 동행세일’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주관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로, 가전제품 카테고리에 대기업인 삼성과 중소기업인 아쿠아픽이 나란히 참여했다.

아쿠아픽은 지난 2일(목)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 가치삽시다'라는 특별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오후에는 행사장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쿠아픽은 오전과 오후 2회 티몬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다. 

이처럼 대한민국 대표 구강 케어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다진 아쿠아픽은 국내 유일의 대한치과의사협회 공식 추천품인 구강세정기 AQ-230, AQ-350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쿠아픽은 2001년 설립 이후 순수 국내 기술로 집중적인 R&D 투자와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 세계 5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아쿠아픽 이계우 대표는 지난해 12월 열린 ‘2018 산업단지 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구강 케어 제품을 개발•제조하는 선도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지난 6월에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장학금과 물품을 후원하는 등 나눔의 행보를 이어가 많은 기업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현재 아쿠아픽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서는 구강세정기 할인과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맞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쿠아픽 관계자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 중”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덴탈 케어 전문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아쿠아픽의 행보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angela@kukinews.com
조남경 기자
angela@kukinews.com
조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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