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령, 올해 63세..몸매 비결은? "소식과 습관적 운동"

진미령, 올해 63세..몸매 비결은? "소식과 습관적 운동"

진미령, 올해 63세..몸매 비결은? "소식과 습관적 운동"

기사승인 2020-07-28 08:49:21
사진=방송 캡처

[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진미령이 몸매 비결을 밝혔다.

그는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진미령은 몸매 관리 비결을 묻는 말에 "운동은 물론 열심히 하고 소식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동남아에서 먹는 안남미를 먹는다. 밥도 반공기 정도 먹는다. 쭉 해오던 습관"이라며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으면서 식사량을 줄여야 한다길래 조금씩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운동에 대해서는 "매일 하지는 않지만 습관적으로 스쿼트 30번씩 3세트를 하고 윗몸일으키기는 한 번에 100개 한다"면서 "많이 힘들지만 옷을 입었을 때 만족감을 느끼니까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doncici@kukinews.com
장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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