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1일 (일)
CSV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 신규 POD 2종 출시 예정

CSV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 신규 POD 2종 출시 예정

기사승인 2020-08-03 10:09:01
▲ 사진=하카코리아 제공
김영보 기자
kim.youngbo@kukinews.com

[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하카코리아는 CSV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의 신규 팟 2종을 출시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규 POD 2종은 화이트라벨 제품군이다. 이로써 하카시그니처는 블랙라벨 9종, 화이트라벨 10종 등 총 19종의 POD 라인업을 구성하게 된다.

하카시그니처는 별도 액상 충전 없이 카트리지를 교체하는 방식이다. 기존 POD 블랙라벨 9종은 일반 연초 애호가를 타겟으로 글레시어 민트, 글레시어 G 민트, 다크멘솔, 서든 리프, 이스턴 리프, 아이스 망고, 아이스멜론, 핑크베리, 골든리치 등이다. 

6월 출시된 화이트라벨은 과일향을 더해 라이트 유저를 타겟으로 했다. 썬라이즈, 콜드블루, 스윗섬머, 핑크레이디, 알로, 아이스프레소, 레비타, 프레쉬믹스 등이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전자담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호성 뿐 아니라 안정성과 신뢰성이라고 생각한다”며 “유해물질 제로에 도전하기 위해 내화학성을 지닌 친환경 소재 petg를 이용해 일정 온도에서 발생하는 환경호르몬의 발생도 차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하카코리아는 MICRO 5PIN 전자담배 배터리 특허 등록과 미세 전류 시스템 전자담배 특허 등록, 세라믹 코일을 이용한 제품 등을 출시하며 중앙일보·포브스코리아가 주관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6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kim.youngbo@kukinews.com
김영보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지난해 중학교 학교폭력 처분 3만6000건…고교 대비 3배 많아

지난해 전국 중학교에서 학교폭력으로 처분을 받은 건수가 고등학교보다 약 3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종로학원은 11일 학교알리미 공시자료를 기반으로 전국 3295개 중학교의 학교폭력 심의 건수와 처분 건수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지난해 중학교의 학교폭력 심의 건수는 총 1만7833건으로, 전년(1만4004건)보다 27.3% 증가했다. 가해 학생에 대한 처분 건수는 3만6069건으로, 전년(3만302건) 대비 19.0% 늘었다.고등학교와 비교하면 심의 건수는 2.4배, 처분 건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