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노상우 기자 = LG 서울역 빌딩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LG서울역빌딩에서 일하는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소속 직원 1명이 지난 16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10층은 방역 조치 이후 19일까지 폐쇄된다. 10층에서 근무하는 약 100명의 직원은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LG전자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의 경우 검사 결과와 관계없이 2주간 재택근무를 지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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