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 "국민이 준 새 이름으로 국민 위한 정당 될 것"

국민의힘 대전시당 "국민이 준 새 이름으로 국민 위한 정당 될 것"

장동혁 대전시당 위원장 "위기에 더 빛나는 국민의 힘으로 새 길 걸을 것"

기사승인 2020-09-02 21:03:10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은 "위대한 국민을 위한 정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장동혁 미래통합당 대전시당 위원장 취임 당시 모습.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국민이 주신 새로운 이름으로 위대한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뚜벅뚜벅 쉼 없이 걸어 나아갈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장 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전시당은 헌법 제1장 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를 상기하며,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근간이고 이유이며 목표"라고 역설했다.

장 위원장은 "어느 한 쪽만의 국민, 내 편만의 국민으로 구분지어지는 현실에 대한 애끊는 마음으로 외환위기를 금모으기로 극복했다"면서 "바다에 쏟아진 기름띠를 맨손으로 걷어낸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힘으로, 현 코로나 19가 창궐하자 손수 마스크를 만들어 이웃에 나눠주고 임대료를 자진해서 내려주는 이 위대한 국민의 힘으로,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를 극복해내겠다. 이것이 국민의힘의 굳은 의지이며 대전시당이 가고자 하는 길" 이라고 밝혔다.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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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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