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인세현 기자=그룹 소녀시대 멤버 다섯 명이 기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쿠키뉴스에 “태연, 윤아, 유리, 효연, 써니와 재계약을 한 것이 맞다. 앞으로도 멤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이들은 ‘다시 만난 세계’ ‘지’(GEE) ‘소원을 말해봐’ 등 히트곡을 남겼다. 2017년 발매한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를 기점으로 전속계약이 만료돼 수영, 티파니, 서현이 소속사를 떠났고 나머지 멤버 다섯 명은 재계약했다.
현재 소녀시대 멤버들은 솔로 가수 활동 외에도 연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