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새 앰버서더에 '올리비아 팔레르모'

LG전자, 새 앰버서더에 '올리비아 팔레르모'

밀레니얼 세대 대상 'LG 시그니처' 브랜드 홍보

기사승인 2020-09-11 10:41:38
▲올리비아 팔레르모.(사진제공=LG전자)
[쿠키뉴스] 윤은식 기자 =LG전자가 올리비아 팔레르모(Olivia Palermo)를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대사)로 선정했다.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에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적극 알리기 위한 조치다.

LG전자는 영상, 사진 등을 활용한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LG시그니처'의 차별화한 가치의 조화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패션 인플루언서, 모델, 배우 등으로 활동하며 본인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언론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패션감각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해 밀레니얼 세대에 주목받고 있다.  

인플루언서는 SNS에서 수만 명에서 수십만명에 달하는 많은 구독자(팔로워)를 통해 대중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다.

LG 시그니처는 본질에 집중한 성능, 정제된 아름다움, 혁신적 사용성을 지향하는 LG전자만의 초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다. 지금까지 선보인 LG 시그니처 제품은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가습공기청정기, 에어컨,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와인셀러, 오븐, 식기세척기 등 모두 10종이다.

한편 LG전자는 LG 시그니처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전문가들을 LG 시그니처 앰버서더로 선정해왔다.

세계적인 여자 프로골프 선수 고진영과 박성현을 비롯해 유명 발레단인 아메리칸발레시어(American Ballet Theater)의 수석 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Misty Copeland), 와인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 등이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마케팅에 참여하고 있다.

김진홍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는 "LG 시그니처의 압도적인 성능과 디자인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새로운 소비층으로 자리잡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해 LG 시그니처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eunsik80@kukinews.com
윤은식 기자
eunsik80@kukinews.com
윤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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