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집중호우 피해 지역 수재민에 주방용품 기부

테팔, 집중호우 피해 지역 수재민에 주방용품 기부

기사승인 2020-09-11 15:10:00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종합생활가정용품 브랜드 테팔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약 2800만원 상당의 프라이팬, 밀폐용기 등 주방용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테팔은 유례없는 집중 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수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고자 수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기부는 주방용품이 부족한 피해 지역 상황을 고려하여, 폭우 피해가 컸던 전남 곡성 지역 200가구에 쉽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주방용품 총 400개를 전달했다.

기부 제품은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테팔 스마트 아웃도어 매직핸즈 스테인리스 스틸 7P 세트와, 일체형 씰링 뚜껑으로 100%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테팔 마스터씰 투고 브런치 용기로 구성됐다. 

테팔 매직핸즈는 원터치 방식으로 쉽게 붙였다 뗄 수 있는 10년 안심 분리형 손잡이 덕분에 음식을 조리 후 따로 그릇에 담을 필요 없이 테이블에서 바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차곡차곡 쌓아 정리할 수 있어 주방 수납공간을 절약해 준다.

테팔 마스터씰은 뚜껑과 실리콘 패킹이 빈틈없이 완벽한 일체형으로 제작돼 박테리아‧곰팡이 등 세균 번식 위험이 전혀 없어 100%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독일에서 생산돼 믿고 사용할 수 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