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쿠키뉴스 윤형기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아이들의 꿈을 키워 줄 '꿈 키움 음원사업' 테마송 BIG STAR 디지털 싱글이 발매됐다고 14일 밝혔다.
꿈키움 음원사업 프로젝트는 음악을 사랑하는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꿈을 키워나가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이번 음원사업에는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가평중 3학년 김수정, 연하초 1학년 김초원, 율길초 4학년 성정호, 청평초 6학년 원빈, 청평초 4학년 엄혜진 박재담, 청평초 3학년 엄유진 전현지 학생 등 총 8명이 참여했다.
해당 디지털 싱글 음원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 포털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군은 이번 프로젝트 이후에도 더 많은 학생들이 음악 전문인과 함께 음악역1939 S-Station의 수준 높은 음향장비를 활용해 노래 및 레코딩을 통해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음악역1939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노래하고 녹음해보며 평소 상상했던 음원을 출시해보는 프로젝트가 아이들 꿈을 키워나가는데 큰 힘이 되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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