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건축가이자 역술가 박성준, ‘운의 힘’ 출간

풍수건축가이자 역술가 박성준, ‘운의 힘’ 출간

기사승인 2020-09-17 10:00:03
▲ 사진=저자 박성준

[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풍수건축가이자 역술가 박성준의 저서 ‘운의 힘(소미미디어 출판)’이 지난 16일 출간됐다.

이 책은 저자 박성준의 맥락적인 생각과 행동 지침을 담아냈다.

저자에 의하면, 동양철학 명리학 관점에서 바라본 운이란 지금, 이 순간, 오늘 떠올리는 자신의 생각과 행동, 선택이 켜켜이 쌓여 한 순간 폭발적으로 커지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트이게 해주는 것이다.

저자는 "어느 날 갑자기 모든 일들이 꽃 길이 펼쳐지는 것처럼 잘 되는 것을 흔히 운이라고 생각하고, 가만히 있어도 때가 되면 찾아오는 막연한 기대쯤으로 여기기도 하는데, 천지인(天地人)을 근간으로 한 오행, 역학, 풍수를 유용한 도구로 활용하여 오늘의 나를 단련하고 준비하면 그 운의 힘은 더욱 더 길러질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운 나쁠 때를 두려워하지 말고 시간의 운, 공간의 운, 나의 운, 즉, '3대 운'을 단련하고 실천하라"고 소개하고 있다.

소미미디어 관계자는 “저자의 통찰력은 요즘과 같은 시기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어 ‘운의 힘’은 시련을 극복하고 장래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이 책은 16일부터 각종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편, 박성준은 한 사람의 생년월일시 기운과 얼굴을 통해 사람을 읽어내는 젊은 역술가라는 이색 경력을 쌓아가고 있으며, 사람과 공간의 관계를 특히 강조하고 있다.


kim.youngbo@kukinews.com
김영보 기자
kim.youngbo@kukinews.com
김영보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