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쿠키뉴스 김정국 기자] 국민의힘 하남시당협워원회와 하남 미래봉사단은 15일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이창근 국민의힘당 하남시 당협위원장과 김준희 운영위원, 박재구 하남미래봉사단장, 김지은 청년위원을 비롯해 하남미래봉사단원 10여명이 참여했다.

하남 미래봉사단은 코로나19 방역 물품인 손소독제 150통(500ml)을 위문품으로 전달하고 봉사단원 10여 명이 취약계층 20가구에게 도시락 배달 봉사를 했다.

미래봉사단은 지난 5월 부터 현재까지 매주 화요일 소외된 이웃에게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고 있으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박재구 단장은 "매번 봉사활동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는 회원들이 고마울 따름"이라며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기지만 여려운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노럭하겠다"고 말했다.

이창근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했으나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보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면 그것이 진정한 봉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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