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바쁜 일상으로 건조한 피부 관리가 어려운 현대인에게 라네즈 ‘크림스킨’이 적합하다고 추천했다. ‘크림 스킨’은 크림을 스킨에 그대로 녹여낸 제품이다. 스킨만으로도 크림을 바른 듯 깊은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아미노산이 풍부한 화이트 리프 티 워터를 함유해 거칠어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민감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고 아모레퍼시픽 측은 설명했다.
크림스킨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제품은 라네즈 ‘래디언-C 크림’이다. 크림스킨으로 피부 보습을 채운 뒤 래디언-C 크림으로 피부 톤을 관리할 수 있다. 래디언-C 크림은 눈에 보이는 잡티부터 보이지 않는 초미세잡티까지 개선해 칙칙한 피부를 건강하고 환하게 가꿔주는 고보습 비타민 크림이다. 현대인들에게 쉽게 노출되는 블루라이트와 일시적 붉은 기를 유발하는 적외선 등 일상 속 유해 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고, 자극받은 피부 장벽을 개선해 피부 본연의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고 아모레퍼시픽 측은 전했다.
특히 건조함에 취약한 중년에게는 어떤 제품이 적당할까. LG생활건강은 피부보습과 안티에이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환생고 보윤 크림’을 소개했다. 환생고 보윤 크림은 피부 본연의 힘과 피부결, 윤기까지 다스려주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진한 보습감과 영양감으로 기온이 낮고 건조한 환절기부터 쓰기 좋은 제품이라고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
환생고 보윤 라인에는 크림 전 단계부터 함께 쓰면 좋은 조합의 토너, 에멀전이 구성돼 있다. ‘환생고 보윤 수액’과 ‘환생고 보윤 유액’은 첫 단계부터 보습과 윤기를 다스려주는 고영양 제품이다. 토너, 에멀전, 크림으로 이어지는 스킨케어 단계를 완벽하게 구성돼 있다.
‘플로우 오일수 진정 필링 패드’는 패드 한 장으로 피부 진정, 각질 케어, 피부 유수분 밸런스 케어를 한 번에 관리해주는 3in1 데일리 필링 패드로 닦토(닦아내는 토너)로 활용 가능하다. 특히 피부 진정은 물론 각질 케어도 가능해 본격적인 메이크업 전 피부결을 정리할 수 있다.
아침, 저녁으로 큰 일교차와 외부 환경 등으로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 진정 성분과 보습력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플로우 비자 진정 수분 크림’은 진정 성분과 48시간 이상 지속되는 보습력으로 민감한 피부도 촉촉하게 관리하도록 도움을 준다. 비자나무씨 오일, 마데카소사이드, 병풀추출물 등을 배합해 만든 플로우 독자 성분인 ‘플로우 진정 케어 콤플렉스’(FFLOW Calming Care Complex™)와 ‘오일수’(Olisoo)를 담아 피부 진정과 유수분 밸런싱 케어를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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