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연휴 첫날 짙은 안개·요란한 비

[오늘 날씨] 연휴 첫날 짙은 안개·요란한 비

기사승인 2020-09-30 00:00:03
▲사진=윤은식 기자
[쿠키뉴스] 윤은식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남, 충북 북부, 호남 서해안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5~20mm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 중북부에는 다음 달 1일까지 최대 40mm의 비가 예보됐다.

아침까지 경기 내륙과 충청 내륙, 호남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남해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보됐다.

eunsik80@kukinews.com
윤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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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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