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47명이고, 해외유입은 17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75명)과 비교하면 11명 줄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29일 나흘 연속 두 자릿수(61명→95명→50명→38명)를 유지하다가 추석 연휴가 시작된 30일 113명으로 증가하며 위기가 찾아오는 듯 했다. 다행히 이달 1일부터는 다시 나흘째 두 자릿수(77명→63명→75명→64명)로 떨어졌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했던 8월 중순 이후 한때 400명대 중반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300명대, 200명대, 100명대로 줄며 서서히 감소하는 흐름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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