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은 6일 오후 새 당명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명의의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동혁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시당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달 새 당명을 결정한 이후, 심벌(symbol)과 당 로고 등을 확정해 ‘국민의 힘을 모아, 국민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뜻을 담아 100년 정당을 목표로 현판을 걸게 됐다고 시당은 설명했다.
장동혁 시당위원장은 현판식에 앞선 인사말에서 “국민의힘은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우리 국민의힘은 사회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국민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기 위해 변화에 변화를 거듭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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