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자취방 사연 담은 음원 제작 프로젝트 진행

다방, 자취방 사연 담은 음원 제작 프로젝트 진행

기사승인 2020-10-08 17:46:49

[쿠키뉴스] 안세진 기자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은 사용자들의 생생한 자취 사연을 담은 음원 제작 프로젝트 ‘일상다방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일상다방사는 2030 자취생들의 자취 사연을 바탕으로 매월 다방과 유명 아티스트가 함께 편곡과 가사 작업을 진행한 음원을 유튜브에 공개, 자취생들이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는 뮤직 콘텐츠다.

첫번째 이야기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래퍼 타이거JK와 윤미래가 주목한 신예 아티스트 ‘비비’(BIBI)가 참여해 사연을 선정하고 가사 작업과 음원 발표 및 라이브 공연 영상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다방과 비비(BIBI)가 함께 하는 이번 영상은 10월23일(사연 선정)과 11월6일(음원 공개 및 라이브 공연), 총 2회에 걸쳐 다방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연 모집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오는 16일까지 다방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자취의 설레였던 순간’에 대해 자유롭게 작성해 다이렉트 메시지(DM)로 전송하면 된다.

이번 사연 모집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는 자신의 사연을 담은 음원과 함께 에어팟 프로를 제공하고 2등(5명)에게는 황금올리브치킨 기프티콘, 3등(20명)에게는 영화예매권(각 2매)을 증정할 계획이다.
asj0525@kukinews.com
안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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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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