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서울게임아카데미, 스스로 참여하고 동기 부여되는 교육체계 운영 

SGA서울게임아카데미, 스스로 참여하고 동기 부여되는 교육체계 운영 

기사승인 2020-10-13 16:30:05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스스로 참여하고 동기가 부여되는 게임교육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닉펠링(Nick Pelling)은 게이미피케이션이라는 단어를 최초로 사용했다. 게임과 피케이션의 합성어로 해석하면 게임화 정도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순간마다 차원이 다르게 진화하는 지금의 사회 분위기 속에서 게임의 메커니즘에 기반한 동기유발 체계는 다양화를 뛰어넘어 대중화되기에 이르렀다”며 “이제 단순하게 게임을 만들고 싶은 사람만이 아니라 기본 소양이 되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꼭 게임이 꿈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사업 전반에서 실 적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세일즈와 마케팅영역을 넘어 미디어 콘텐츠 분야와 생활 속에서도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라며 “대표적인 사례로 여러 마일리지 시스템, 고객의 등급기반 회원제 등 다양한 형태의 게임에서 출발한 서비스들이 생활에 많이 녹아 있는 게임을 만드는 과정에서의 기술의 습득은 이미 누구나 확실하게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래밍, 기획, 원화, 3D 등 각자가 메인으로 배우고자 하는 게임의 기술 이외에도 게임의 학습 자체가 다른 교육 체계와는 차별화되는 근본적인 요인은 학습자들이 주도적으로 스스로 참여하게 되며 자발적으로 동기를 부여한다. 이 과정에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에 대한 가치가 창출되는 경우가 많고 IT업계의 새로운 부호들도 그렇게 태어난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울게임아카데미에서는 과감한 준비를 통해 게임을 만드는 방법과 더불어 불확실성과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며 효율적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방역체계를 바탕으로 학습을 원하는 개발파트와 상관없이 모든 과정에 대한 학습 체계가 빠짐없이 준비되어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원하는 모든 부분에서 상담이 가능하며 전공에 상관없이, 비전공자도 처음부터 배워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며 “베테랑 교수진이 실무중심 수업을 지도하여 전공 학과의 기초교육뿐 아니라 실무에서 필요한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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