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6일 밤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천안에서 4명(천안 332∼335번)이 확진됐고, 아산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40대 1명(아산 83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332번은 신부동에 거주하는 30대로, 전날 확진된 천안 326번의 가족이다.
천안 333번은 두정동에 사는 40대로, 역시 전날 확진된 천안 326번의 지인이다.
천안 334번 확진자는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천안 335번은 구성동에 거주하는 50대로, 천안 331번의 가족이다.
아산 83번은 40대 해외 입국자로, 호흡기 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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