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20일 오후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천안 2명, 아산 1명이다.
20일 천안, 아산시에 따르면, 천안 408번 확진자는 20대로, 대전 445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408번과 대전 445번은 건설회사 직장동료로 알려졌다.
천안 409번은 수원에 거주하는 50대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아산 113번은 30대로, 역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 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mgc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