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임실군에 둥지를 튼 기업 ㈜친한F&B의 ‘친한 무항생제 임실N치즈소시지’가 전북도지사 인증 상품으로 선정됐다.
25일 임실군에 따르면 ㈜친한F&B의 무항생제 임실N치즈소시지가 전북도에서 품질은 인정하는 도지사 인증 상품에 내년부터 이름을 올리게 됐다.
㈜친한F&B의 무항생제 임실N치즈 소시지는 얼리지 않은 100% 냉장육만을 사용해 신선하고 육즙이 가득한 소시지로 소비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임실N치즈와 국내산 무항생제 신선육을 가득 채워 씹을수록 고기 본연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5가지 합성첨가물을 빼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건강한 수제 소시지로, 청결하고 안전한 HACCP인증 제조시설에서 생산해 믿을 수 있는 상품이다.
도지사 인증 상품으로 선정된 제품은 전북우수상품관 입점과 동시에 홈쇼핑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주어진다.
심 민 임실군수는 “많은 기업들이 도지사인증을 받아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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